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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음식점 원산지 표시판 부착 기준과 위반 시 과태료 처분 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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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음식점 원산지 표시판 부착 기준과 위반 시 과태료 처분 예방법

외식업소를 운영하는 자영업자에게 식품위생법과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은 매일의 영업에서 가장 엄격하게 준수해야 할 필수 규정입니다. 구청 위생과와 농산물품질관리원의 정기 단속에서 원산지 표시를 누락하거나 허위로 기재할 경우 막대한 과태료 처분은 물론 영업정지 및 형사고발 조치까지 이어져 폐업 위기에 몰릴 수 있습니다. 정확한 원산지 표시 품목과 규격, 그리고 식자재 거래 명세서 보관 요령을 체계적으로 숙지해야 합니다.

음식점에서 의무적으로 원산지를 표시해야 하는 품목은 무엇인가요?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법령에 따라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위탁급식소에서 조리하여 판매하는 주요 농축수산물은 원산지 표시가 법적으로 강제됩니다. 농축산물로는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오리고기, 양고기, 배추김치(원료인 배추와 고춧가루 포함), 쌀(밥, 죽, 누룽지), 콩(두부류, 콩국수, 콩비지) 등이 해당합니다.

수산물 역시 넙치(광어), 조피볼락(우럭), 참돔, 미꾸라지, 뱀장어, 낙지, 명태, 고등어, 갈치, 오징어, 꽃게, 참조기, 다랑어, 아귀, 주꾸미 등 대중성 있는 주요 어종이 의무 표시 대상입니다. 구이, 탕, 찌개, 볶음 등 조리 방식에 상관없이 손님에게 제공되는 모든 요리의 주재료에 원산지를 표기해야 합니다.

식당 매장 벽면에 깔끔하게 부착된 표준 원산지 표시판 안내

원산지 표시판의 규격과 손님 눈높이 게시 기준은 어떠한가요?

표시판 구분규격 및 글자 크기 기준부착 및 노출 위치비고
벽면 부착용 표시판가로 29cm × 세로 21cm 이상 (A4 규격)출입문 정면 또는 카운터 주변 주개방 벽면글자 크기 60포인트 이상 유지
메뉴판 내 개별 표시메뉴판 음식명 글자 크기와 동일하거나 큼각 메뉴 항목 바로 옆이나 하단별도 벽면 표시판 없을 때 필수
배달 앱 표시메뉴 설명 및 원산지 정보 등록 란배달의민족, 요기요 등 앱 주문 화면배달 영수증에도 원산지 인쇄 권장
게시판 글꼴 색상바탕색과 선명하게 구별되는 색상조명에 가려지지 않는 양호한 가시성훼손 시 즉시 재부착 관리

손님이 매장에 들어서서 자리에 앉을 때 고개를 돌리지 않고도 자연스럽게 식별할 수 있는 위치에 부착해야 합니다. 여러 장소에서 식사하는 대형 매장의 경우 각 홀과 룸마다 추가로 표시판을 부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거짓 표시(허위 기재)와 미표시 처분의 법적 제재 비교는 어떠한가요?

원산지 단속에서 적발되는 유형은 크게 '단순 미표시'와 '거짓 표시(위장 표시)'로 나뉩니다. 표시를 깜빡 잊고 누락한 미표시의 경우 위반 품목과 횟수에 따라 건당 수십만 원에서 수백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반면 수입산 고기나 중국산 김치를 '국내산'으로 둔갑시켜 판매하는 거짓 표시는 고의적인 사기 행위로 간주되어 7년 이하의 징역이나 1억 원 이하의 벌금형이라는 무거운 형사처벌을 받게 됩니다. 또한 2년간 영업장 명칭, 소재지, 위반 내역이 정부 누리집에 공개되는 처분을 피할 수 없습니다.

식자재 검수 창고에서 거래명세서와 고기 라벨을 대조하는 점주

식자재 영수증 보관과 거래명세표 관리 실무 수칙은 무엇인가요?

단속반이 불시에 방문했을 때 원산지 표시판에 적힌 내용이 진실임을 입증하는 유일한 근거는 축산물 등급판정확인서와 식자재 납품 거래명세서입니다. 식자재를 납품받을 때마다 원산지가 명시된 영수증을 날짜순으로 바인더에 철하여 매장 내에 최소 6개월 이상 의무 보관해야 합니다.

만약 국내산 재료가 일시적으로 품절되어 며칠간 수입산 대체 재료를 사용하게 되었다면, 즉시 원산지 표시판의 글씨를 수정하거나 매직으로 덧써서 현재 사용 중인 실제 식자재와 일치시켜야 적발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배추김치에서 배추는 국내산이고 고춧가루는 중국산이면 어떻게 쓰나요?

배추김치는 가공식품이지만 주원료인 배추와 고춧가루의 원산지를 각각 분리하여 표기해야 합니다. '배추김치(배추: 국내산, 고춧가루: 중국산)' 형태로 두 원재료를 누락 없이 병기하셔야 적법합니다.

육수를 낼 때만 쓰고 건더기는 건져 버리는 뼈도 원산지를 써야 하나요?

국물이나 육수를 우려내는 데 사용된 쇠고기, 사골, 닭뼈 등도 국물 요리의 원재료에 해당하므로 '설렁탕(육수 쇠고기: 호주산)'과 같이 반드시 원산지 표시 대상에 포함됩니다.

배달 전문점이라 매장에 손님이 안 오는데도 벽에 표시판을 붙여야 하나요?

배달 전문점이라 하더라도 조리 공간 내부나 카운터에 표준 표시판을 상시 부착해 두어야 하며, 배달 앱 상의 원산지 등록 란과 포장 영수증 하단에도 원산지 정보를 누락 없이 인쇄하여 발송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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